티스토리 뷰

신홀리페페 키우는 방법

신홀리페페 키우는 방법

신홀리페페는 페페로미아의 한 종류로, 작고 동글동글한 잎이 매력적인 식물입니다. 늘어지며 자라는 습성이 있어 행잉 식물로도 인기가 많으며, 비교적 키우기 쉬워 초보 가드너에게 적합합니다.

신홀리페페 특징

  • 작고 동근 잎: 진한 연둣빛의 작고 동글한 잎이 빽빽하게 달려있습니다.
  • 덩굴성/늘어지는 습성: 줄기가 길게 자라며 아래로 늘어지거나 지지대를 타고 올라가는 성질이 있습니다.
  • 다육질 잎: 잎에 수분을 저장하는 능력이 있어 건조에 비교적 강합니다.
  • 밤에 산소 배출: 다른 식물과 달리 밤에 이산화탄소를 흡수하고 산소를 배출하는 특징이 있어 침실에 두기 좋습니다.
  • 공기 정화 및 전자파 차단 효과: 실내 공기 정화 및 전자파 차단에 효과가 있다고 알려져 있습니다.

키우는 방법

햇빛

  • 직사광선을 피해 밝은 간접광이나 반그늘에서 잘 자랍니다.
  • 햇빛이 너무 강하면 잎이 탈 수 있으니 주의해야 합니다.
  • 다소 어두운 곳에서도 견디지만, 건강하고 풍성하게 키우려면 어느 정도의 빛은 필요합니다.

물 주기

  • 흙의 겉면이 완전히 말랐을 때 흠뻑 주는 것이 좋습니다.
  • 잎에 수분을 저장하므로 과습에 매우 취약합니다. 물을 너무 자주 주면 뿌리나 줄기가 썩을 수 있으니 주의해야 합니다.
  • 물을 줄 때는 화분 밑의 배수 구멍으로 물이 충분히 흘러나오도록 줍니다.
  • 겨울철에는 식물의 생장이 느려지므로 물 주는 횟수를 줄이고 흙이 더 오래 마르도록 관리합니다.
  • 잎이 얇아지거나 힘이 없어 보일 때 물 줄 시기인지 확인해볼 수 있습니다.

온도

  • 18°C ~ 25°C 사이에서 잘 자라며, 따뜻한 환경을 선호합니다.
  • 추위에 약하므로 겨울철에는 10°C 이하로 내려가지 않도록 관리해야 합니다. 급격한 온도 변화도 피하는 것이 좋습니다.

습도

  • 약간 높은 습도를 좋아하지만, 일반적인 실내 습도에서도 잘 적응합니다.
  • 실내가 너무 건조하면 잎 끝이 마르거나 잎이 떨어질 수 있으므로 건조할 때는 잎에 가끔 분무를 해주는 것이 도움이 됩니다.

  • 배수가 매우 잘 되는 흙을 사용해야 합니다.
  • 일반 분갈이 흙에 마사토, 펄라이트 등을 30% 이상 섞어 배수성을 높여주는 것이 좋습니다.

비료

  • 많은 비료를 필요로 하지 않습니다.
  • 성장기인 봄부터 가을까지 두세 달에 한 번 정도 연하게 희석한 액체 비료를 주거나 완효성 비료를 소량 줍니다.

가지치기 및 번식

  • 줄기가 너무 길게 늘어지거나 풍성하게 키우고 싶을 때 가지치기를 해줍니다.
  • 가지치기한 줄기는 물꽂이나 흙꽂이를 통해 쉽게 번식시킬 수 있습니다. 물꽂이 시 잎이 물에 살짝 잠기도록 꽂아두면 뿌리가 비교적 빨리 내립니다.

통풍

  • 과습 예방과 건강한 성장을 위해 통풍이 중요합니다.
  • 환기를 자주 시켜주거나 통풍이 잘 되는 곳에 두는 것이 좋습니다. 특히 물 주기 후에는 더욱 신경 써야 합니다.

주의사항

  • 가장 중요한 것은 과습하지 않는 것입니다. 물 주기 전 흙 상태를 반드시 확인해주세요.
  • 추위에 약하므로 겨울철 온도 관리에 신경 써야 합니다.
  • 잎이 두툼한 다육질의 특징이 있어 물을 자주 주지 않아도 잘 견딥니다.

'관심사 > 잡다' 카테고리의 다른 글

바이크 : GB350  (0) 2025.05.02
식물 : 푸미라  (0) 2025.05.02
식물 : 스킨답서스  (0) 2025.05.02
식물 : 틸란디시아  (0) 2025.05.02
식물 : 산세베리아  (0) 2025.05.02
공지사항
최근에 올라온 글
최근에 달린 댓글
Total
Today
Yesterday
링크
«   2025/06   »
1 2 3 4 5 6 7
8 9 10 11 12 13 14
15 16 17 18 19 20 21
22 23 24 25 26 27 28
29 30
글 보관함